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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신하늘 목장에 다녀갔답니다 신하늘목장 | 2016.10.04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처음 본 여자와 알콩달콩 마성남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가 마성의 남자 면모를 과시했다. 삼둥이 만세는 9월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마성의 남자임을 인증하며 여자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삼둥이 만세는 목장체험에 나섰다가 한 여자아이를 만났다. 마성의 남자 만세는 여자아이와 손을 잡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 간지럼을 태우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에 삼둥이 대한이 민국이는 만세를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만세야, 여자는 바깥에 앉히는 것 아냐"라고 매너 조기교육에 나섰고, 만세는 자리를 바꿔주며 매너맨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벨리댄스 도전기와 목장 체험기, 엄태웅 엄지온 부녀 1인 수영장 오픈,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이휘재 아들 쌍둥이 서언 서준 페이스 페인팅 현장, 이동국 딸 설아 수아-아들 대박이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가 공개됐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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